2009년의 계획
1. 규칙적인 운동을 통한 건강 관리 및 체중 감량
2. 음주 횟수 줄이기
3. 금연
4. 영어 공부
1번 규칙적인 운동을 통한 건강 관리 및 체중 감량 : 2월 말부터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자전거로 출퇴근 (왕복 1시간 가량)을 하기 시작했고, 봄이 되면서부터는 자전거 출퇴근과 함께 퇴근 후, 한강 산책로를 1~2시간 걷는 운동을 병행해서 군대 제대 했을 때의 몸무게에 가까워졌다. ^^ 지난 두 달은 좀 급하게 감량을 했는데, 이제는 좀 여유를 갖고 꾸준히 규칙적으로 운동을 하면서 건강 관리 및 감량을 하면 될 것 같다. 근데 여기에 한 가지 단점이 있다. 한 달에 2번 정도는 땡볕에서 야구 하느라 얼굴이 타는데, 땡볕에 자전거까지 타게 되니 얼굴이 더 까매졌다-_-
2번 음주 횟수 줄이기 : 원체 사람과 만날 수 있는 술자리를 즐기고 술 또한 마다하지 않는 성격을 가진 나는 일주일에 매일 술자리가 있다고 해도 마다하지 않았었다. 하지만 이러한 탓에 건강 나빠지고 체중은 불고...1번을 위해서 2번을 같이 병행하지 않을 수 없었다-_-
3번 금연 : 올해 들어서 가장 강력하게 추진하고자 했던 것인데, 담배를 안 태운지 1주일이 채 안되어서 다시 태우고를 반복하다가 5월 초부터 지금까지 한달 조금 넘게 안 태우고 있다. 술 마실 때 담배를 태우고 싶은 생각이 조금 들긴 하지만 지금까지 잘 참아왔으니 앞으로도 잘 참을 수 있을 것 같다!!ㅎ
4. 영어 공부 : 지금 몸 담고 있는 회사에서 주력으로 개발 및 생산하고 있는 제품들이 모두 수출 위주의 것이어서 출장을 자주 다니게 된다. 그 동안 여러 번 해외 출장을 다니면서 외국인에 대한 두려움을 떨치고 콩글리쉬 및 바디 랭귀지를 통해 의사소통을 해결하였지만 아무래도 영어를 좀 더 공부해서 제대로된 영어로 의사소통을 하고 싶다는 욕심에 이것을 결심하게 되었고 현재 집 근처 삼육어학원의 오전 6~7시 수업을 수강하고 있다. 아침 일찍 일어나야 하고 잠이 부족한 탓에 힘들기도 하지만 조금씩 영어가 느는 것 같아 피곤함 따위는 잊을 수 있을 것 같다. ^^
음주 횟수를 줄이고 체중 감량이 된 상태에서 술을 마시게 되면, 소주 1병을 못 마시고 필름이 끊긴다-_- 술자리에서는 언제나 내가 뒷처리를 다 했었는데, 이젠 다른 사람들이 나를 처리해야 하는 상황이 되었음 T.T
아래는 2주 전 일요일 친구와 함께 자전거로 광진교에서 잠실대교로 이동하던 중에 촬영한 사진이다. 저런 행사가 있었다는 것을 알았으면 DSLR을 들고 갔을텐데 하는 후회를 하며 휴대폰으로 촬영했다.


지난 일요일인 어제, 자전거를 타고 집 - 청담대교 - 영동대교 - 성수대교 - 동호대교 - 한남대교 - 반포대교 - 동작대교 - 한강대교를 왕복했다. 아래는 한강, 동작대교 사이에서 찍은 풍경 및 셀카 사진으로 인증샷 되겠다!!ㅎ



